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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핫플

[🎁서울 팝업 추천] KANU on the Table - 카누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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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U On the Table

카누 팝업스토어 

 

- 운영 기간 : 12/8(금) - 1/28(일)
- 운영 시간 : 12:00 – 20:00 (입장마감 19:30)

- 운영 장소 :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20길 57

 

30분 단위로 예약 가능

12.17일 현재 12월 사전 예약은 마감된 상태

현장 웨이팅만 가능

 

*1월 사전 예약은 12/18 오전 11시 오픈된다고 합니다
(카누 인스타그램 프로필 상단 예약 링크 확인)

 

카누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 https://www.instagram.com/kanucoffee.official/

 

 

카누 팝업스토어 전경

 

네이버로 예약한 시간보다 10분정도 일찍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금방 들어갔다.

사람이 많으면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대기하게 되는데 히터 나와서 따뜻했다.

기다리면서 앞에 꾸며져 있는 나무랑 사진 찍으면 시간 금방간다.

 

입구로 들어가자 마자

 

입장할때 받은 카드를 가지고 들어가게 되는데,

받은 카드를 태그하는곳에 태그하면, 몇가지 질문이 나오는데

선택지를 선택하면 후에, 내 취향에 맞게 커피가 제공된다.

 

2번째 공간. 가운데에 위치한 곳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두번째 공간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 재촬영할 수 있지만 재촬영하고 바로 출력되니 주의하시길..ㅠ

처음찍고 다시 찍고 싶어서 재촬영 눌렀더니 그 사진이 바로 출력되었다.

다음 부스로 넘어가기 전에 대기를 좀 하게 되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기다리면 시간 순삭

카드 태그할때 입력했던 닉네임으로 커피를 건네주러 온다

 

좀 기다리다가 다음공간으로 넘어가면 4명이 한조가 되어서 테이블로 이동하게 된다.

전에 취향을 조사했던 대로 영상이 틀어지고, 미니미 바리스타들이 나를 위한 커피를 준비하는 여정들이

공유 배우님의 목소리와 함께 나온다. 

어두운 공간이라, 어두운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주의 필요.

 

영상이 끝나면, 커피들을 건네주러 오시는데 이때 마셨던 커피가 정말 내취향이라 구매의향이 생길 정도.

 

컨셉에 충실했던 공간

 

아까 미니미 바리스타들이 준 커피를 먹고 작아진 설정

이 공간이 지나면 내가 작아진 설정이라 거대한 공간들이 나타난다.

이번 팝업 진짜 잘만든듯

 

귀여운 공간들이 엄청 많으니 다들 사진찍는데 열중 물론 나도ㅋㅋㅋㅋㅋ

 

아까 그 공간을 지나면 이런 공간이 나오는데, 협소하긴 하지만 알찬 공간이라 사진찍을 곳도 많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옆에 화장실도 있고, 마지막 공간이 나온다.

 

갑자기 사람 몰려서 엄청 복잡했다

 

저 데스크에서 머그컵도 준다. 검은색이랑 초록색 둘중에 고를 수 있다.

스토리 올릴때, 이때 올리는 거 추천.

스토리 올릴때 카누 공식계정 테그하고, 해시태그 같이 적어서 스토리나 게시글 올려서 직원한테 보여주면

원하는 커피제품 6개 골라서 담아갈 수 있게 포장해주신다.

 

캡슐이나, 스틱제품 중 6개 골라서 담아갈 수 있게 포장해주심

 

카누 커피머신 뿐만 아니라 다른 커피머신에서 호환될 수 있게끔 호환캡슐도 준비해준 이 준비성

녹차 처돌이인 나는 녹차만 5개 집어왔다.

 

 

이런식으로 스티커 꾸며서 가지고 갈 수 있게 해주신다.

머그컵도 주고, 저렇게 커피스틱이랑 캡슐도 주는데 또 주는게 남아있다.

아직 반납하지 않은 카드를 가지고 맞은편에 있는 카누카페로 넘어가게 되면,

 

 

카드를 반납하면, 이 메뉴중에서 한가지 고를 수 있는데, 녹차라떼 너무 맛있었다...

진짜 달고 달고 달달함의 끝판왕.

근데 여기 단차가 있어서 넘어질 뻔했다. 다들 조심하시길

공유 배우님이 남기신 싸인과 함께 커피도 마시고

 

 

쿠키와 함께 커피를 주신다.

정말 혜자였던 카누 온더테이블 팝업. 추천한다.

 

 


 

 

 

사실 이렇게 많이 주는 팝업스토어 하면 남는게 있을까 싶긴 한데,

맛보면서 사고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서 실제로 구매로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속적으로 잠재고객들을 구매고객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많아서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 같다.